○…옥천경찰서는 23일 개를 훔치러 농가에 들어가 잠자고 있던 부녀자를 성폭행한 정모(30·경남 밀양시 삼문동)씨에 대해 특수강도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1일 오후 11시30분께 옥천군 옥천읍 개 사육 농가에 들어가 잠자고 있던 김모(56)씨 부부를 둔기로 때리고 끈으로 손발을 묶은 후 7만5천원을 빼앗고 김씨의 부인 박모(49)씨를 성폭행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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