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태원)은 추석명절을 맞아 도내 8개 유관기관과 온누리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온 힘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충북중기청 등 도내 8개 유관기관 관계자들은 5일 청주 북부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마치고 온누리상품권 이용캠페인을 전개했다.

충북중기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북지역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기술보증기금 청주지점, 충북신용보증재단, 충북테크노파크,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중기중앙회 충북지역본부 임직원 70여명은 이날 추석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특별 혜택 홍보 및 구매촉진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한편, 평소 개인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30만원까지 구입 할 수 있었으나, 추석명절을 맞아 월 한도를 확대, 다음달 31일까지 월 최대 50만원(5% 할인)까지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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