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박혜련)가 5일 부산 BEXCO에서 열린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을 찾아 ‘대전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했다.(사진)

행자위원들은 전날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사전행사로 진행된 환영 리셉션에 참가해 타 시도 관광관계자들에게 ‘대전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했고, 이날‘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 현장을 참관해 대전관광홍보관 운영관계자를 격려하고 관람객들에게 ‘대전방문의 해’를 알리는데 앞장섰다.

박혜련 행정자치위원장은 “전국적인 관광행사에 직접 참여해 관광분야 최신 트렌드와 마케팅 전략을 벤치마킹하고 ‘대전방문의 해’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자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들과 함께 참관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행자위원회는 지난 6월 서울에서 개최된 ‘2019서울국제관광산업박람회’를 비롯해 7월 광주에서 열린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등 전국을 누비며 ‘대전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은 (사)부산시관광협회와 ㈜코트파가 공동 주최해 부산 BEXCO 실내 전시관에서 5일부터 4일간 열리며, 40여개국, 270여개 기관과 430여개 부스가 참가하는 관광마케팅 축제로 대전시도 자체홍보관 운영을 통해 ‘대전방문의 해’를 적극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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