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계룡시는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점검 및 단속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환경보호구역, 식품안전보호구역 등 학교주변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유해환경정비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정비 △제품 안전 등 5개 분야를 집중 점검해 학생들의 안전위해요소를 사전 제거하고자 실시된다. 

시는 점검을 위해 분야별 담당부서에 점검반을 편성·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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