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전략회의·현장 안전 경영활동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윤옥)는 지난 2일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및 경영진이 참여한 가운데 ‘9월 경영전략회의 및 현장 안전 경영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사진)

이날 현장 안전경영활동은 국민 생명·안전 중심의 공공기관 안전관리 관련 정부 정책을 적극 이행하고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인식하는 문화를 확산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영진이 직접 청취키 위한 사업소 릴레이 안전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현장 점검에 나선 경영진은 중앙제어실을 방문해 안정적 전력생산에 최선 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저탄장, 석탄취급설비, 안전취약지역 등 현장 내 안전보강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박일준 사장은 “전력수급 대책기간동안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주요 발전설비에 대한 철저한 예방 점검을 실시하고 비상상황별 대응 태세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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