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오는 11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상품전을 개최한다.

이 기간 동안 지하 1층 대행사장을 비롯해 식품관, 각 층별 매장에서 다양하고 우수한 품질의 한가위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정육, 과일, 다과 등 전통적인 선물세트들은 물론 와인, 커피, 리빙, 화장품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식품 브랜드인 ‘명인명촌’의 10주년을 맞이해 10년의 발자취를 모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각 지역 명인들의 참기름, 고춧가루, 천일염, 간장 등으로 구성된 미본(味本)세트, 우리 술을 재발견한 명주(名酒)세트 등도 마련했다.

떡갈비, 화식한우 소불고기 등이 포함된 ‘간편 요리 세트’, 회국이 미역국, 나주 곰탕 등이 포함된 ‘가족 한상 세트’를 비롯해 명품 한우 세트, 국내 유명 산지의 젓갈, 곶감, 장류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행사기간동안 선물세트 구입금액별 5%에 상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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