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국회의원

 

[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자유한국당 홍문표 국회의원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일반농산어촌개발’ 2020년 신규사업지구로 예산·홍성군이 선정돼 내년부터 국비 154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2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체적인 사업은 예산군은 △가족문화예술공연, 어린이놀이터, 아동 및 부모심리검사를 할 수 있는 치유행복센터 △생존수영장과, 건강 수 치료센터 △도서관, 문화학교 등이며, 홍성군은 △구항면 오봉리 일원에 문화복지행복센터조성, 중심가로수정비 등이다.

홍 의원은 “농산어촌개발 사업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예산군과 홍성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생활환경이 개선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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