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은 지난 28일 본원에서 ‘제3회 소비자 지향성 개선과제 공모전’ 시상식을 했다.

올해에는 소비생활 과정에서 경험한 불편을 개선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 총 209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16건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선택관광 강요 근절을 위한 표준안 및 법 개선’을 제안한 충남대학교의 김민영씨가 선정됐으며, 이 외에도 우수상 5명(팀), 장려상 10명(팀)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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