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치러진 옥천농협 11대 조합장 선거에서 현 조합장인 이희순씨(50·사진)가 재선에 성공했다.

양자대결의 이번 선거에서 이씨는 88.3%인 2천636표를 얻어 341표(11.4%)를 얻은 황대섭씨(57)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당선됐다.

이 당선자의 임기는 4월24일부터 4년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