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가 26일부터 9월 9월까지 도내 1만1천604가구를 대상으로 ‘2019년 충북도 사회조사’를 한다.

조사는 삶의 질과 관련한 도민의 사회적 관심사와 주관적 의식을 살펴본다. ‘지역정책 개발 및 연구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한 통계조사다.

도내 11개 시·군 250여명의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 만 13세 이상 도민을 대상으로 면접 조사한다.

조사는 기본, 노동, 문화·여가, 사회 참여, 소득·소비, 주거·교통 분야와 시군별 특성 항목 등 60개 항목으로 이뤄졌다.

도는 오는 12월 충북도와 시·군 홈페이지에 사회조사 결과를 공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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