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학생수련원 제천분원·옥천분원이 새롭게 단장했다.

지난해 말 시설 현대화사업의 본격적인 착공을 시작으로 제천분원은 지난달 준공을 마쳤으며, 옥천분원은 오는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천분원은 64억원을 들여 △숲속의 집 6동(숙박실 5동 12실, 연수동 1동 2실) △복합시설 1동 2층 건물(식당, 강당, 방송실 등) △야외학습장, 정문, 목교 등을 새롭게 설치했다.

옥천분원은 54억원을 들여 △글램핑텐트 12동 △야외학습장 신축 △어드벤처 모험시설 △소규모 안전체험시설 △복합시설(식당, 강당, 교직원숙소, 샤워실 등) 2층 건물을 신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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