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군이 제38회 설성문화제 기간 중인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부터 야외음악당에서 음성의 민요를 재구성한 ‘음성의 소리콘서트’를 개최한다.

음성의 소리 콘서트는 ‘음성의 소리 기록화 사업’으로 조사 발간된 음성의 소리 중 권주가, 각설이타령, 월령가, 깨끼저고리 등을 재해석해 곡 설명과 함께 선보이는 한편, 판소리 춘향가 중 산세타령 등과 함께 관광객이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장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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