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은 대한민국 대표 오락프로그램 중 하나인 ‘KBS 전국노래자랑’ 공개 녹화를 다음달 3일 오후 1시 영동읍 과일나라테마공원 잔디광장에서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노래자랑 참가접수는 이달 30일까지 영동군 읍·면사무소와 영동군청(국악문화체육과), 영동문화원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하면 된다. 예심은 다음달 1일 오후 1시부터 영동난계국악당에서 진행하며,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예심에서는 공개녹화에 참여할 15명 정도의 출연자를 선발한다. 공개 녹화에는 인기가수 김연자, 배일호, 김용임, 임영웅, 연지후 등이 출연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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