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음식점위생등급제 평가에서 관내 업소 2곳이 ‘우수’, ‘좋음’ 등의 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두 업체는 단양시내에 위치한 횟집 ‘원스시’와 ‘대보유통(주)단양휴게소(부산방향)’로 각각 ‘우수’와 ‘좋음’ 등급으로 지정받았다.

2017년 5월부터 시행된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중 희망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수준에 대해 위생등급을 지정해 주는 제도다.

위생등급은 3단계 등급인 매우우수, 우수, 좋음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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