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제1회 직지배 전국장애인사격대회 겸 2020 국가대표 3차 선발전’이 오는 23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다.

청주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청주시장애인사격연맹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전국 13개 시·도에서 27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남녀 선수들은 공기소총 입사, 공기 권총, 50m 소총 등의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충북은 경기(44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42명의 선수가 대회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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