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충남대학교 로스쿨 강빈, 최용헌, 김세종 학생이 최근 서울대학교 우천법학관에서 열린 제5회 노란봉투법 모의법정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인 법무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연대회는 국내 유일의 노동법 관련 모의법정 경연대회로 개최됐고 전국 12개팀 중 서면심의를 통해 본선에 오른 8개팀이 실력을 겨뤘다. 본선에서는 노동계 쟁점 중 하나인 ‘법인분할’과 ‘파업에 대한 손해배상’에 대한 변론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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