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7곳서 간담회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 박문희(청주3) 의원이 농촌체험휴양마을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현장방문에 나섰다.

19일 도의회에 따르면 박 의원은 지난 14일과 16일 청주시 ‘도로줌마을’ 등 7곳을 찾아 간담회를 가졌다.

박 의원은 “농촌체험휴양마을이 기대치만큼 활성화되지 못했다”며 “전문가 조언을 반영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해 체험휴양 마을이 당초 취지대로 운영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다음 달 증평과 괴산, 제천, 단양 등 북부권 농촌체험 휴양마을에서 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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