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복숭아 품질향상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다기능 매트를 만들어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다기능 매트는 복숭아나무 아래는 물론 내부까지 적절한 빛이 잘 들어가게 하는 농자재로 오랜 기간 실증시험을 통해 사용하기 편리하게 개발했다.

복숭아는 웃자란 가지가 많고 우거져 나무 내부에는 햇볕이 잘 들지 않아 병해충이 많고 상부와 하부의 품질 차이도 큰 편이어서 이 매트를 사용할 경우 개선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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