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올갱이를 주제로 시골 향수와 농촌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괴산 둔율 올갱이 축제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렸다. 칠성면 둔율 마을 강변에서 개최된 이번 축제는 마을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황금 올갱이 찾기 △올갱이 전 만들기 △풍경마차 타기 △올갱이 까먹기 대회와 나비생태 체험을 하며 시골향수와 정취를 만끽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