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터웨이플러스 금강문화관오늘 사회활동 프로그램 운영

[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워터웨이플러스 금강문화관(관장 김준년)은 지난 5일에 이어 16일 삼신보육원, 부여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대상으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부여 관내 보육시설 아동, 다문화가정과 장애인의 문화적 향유권을 신장하고 건전한 취미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지난 5일에는 삼신보육원 아동과 부여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여성 및 자녀를 대상으로 ‘풍선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공예 체험’을 운영했으며, 이날은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과 부여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이주여성 및 자녀를 대상으로 ‘스윗한 우리집 석고방향제 만들기’의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