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은 여성의 건강권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여성위생용품 무료 지급기 7대를 설치했다고 15일 밝혔다.

비상용 여성위생용품이 비치된 곳은 영동군청, 여성회관, 레인보우영동도서관, 영동읍사무소, 와인터널, 과일나라테마공원, 영동체육관 여성화장실 등이다.

이와 함께 군은 지난 4월부터 여성안심보안관을 운영하며 유원지, 공원 등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사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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