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이 지역문제 함께 발굴·해결한다
민·관이 지역문제 함께 발굴·해결한다
  • 최영덕 기자
  • 승인 2019.08.13 18: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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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사회혁신플랫폼 공식 출범…34개 기관·단체 참여
13일 충북 청주시 S컨벤션에서 열린 충북사회혁신 플랫폼 출범식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 한범덕 청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이희숙 한국소비자원 원장,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강태재 충북시민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충북도 사회적 가치 실현협약’을 체결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진영기자
13일 충북 청주시 S컨벤션에서 열린 충북사회혁신 플랫폼 출범식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장선배 충북도의회 의장, 한범덕 청주시장, 송기섭 진천군수, 조병옥 음성군수, 이희숙 한국소비자원 원장, 김형근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강태재 충북시민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충북도 사회적 가치 실현협약’을 체결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진영기자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시민 주도로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정부와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함께 해결하는 민·관 협업 기구인 ‘충북사회혁신플랫폼’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충북도와 충북사회혁신플랫폼 추진위원회는 13일 청주 S컨벤션에서 이시종 지사와 장선배 도의회 의장, 이희숙 한국소비자원 원장, 강태재 ㈔충북시민재단 이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랫폼 출범식을 열었다.

이날 공식 출범한 충북사회혁신플랫폼에는 도내 34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한국소비자원,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충북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0곳과 충북신용보증재단 등 충북도 공공기관 11곳이다. 충북시민재단 등 5개 시민사회단체와 3개 연구기관도 동참했다.

플랫폼은 시민들이 함께 나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기관이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연결해 지역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

시민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지역 문제와 관련한 의제를 제안할 수 있다. 이 의제는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과 연결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는 지난 3월 행정안전부 지역혁신포럼 사업에 응모해 4월 선정됐다. 5월부터 지난달까지 충북도 특성을 반영한 실행의제 15개를 발굴했다.

장례식장 일회용품 줄이기, 쓰레기 없는 걷기 좋은 마을 만들기, 영유아 교육·보육시설 급식위생 안전관리 지원체계 마련, 청년농촌정착플랫폼 구축, 충북 여행자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조성 등이다.

이시종 지사는 “시민사회와 정부, 혁신도시 입주 공공기관 등 모든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힘을 합쳐 해결해 나갈 것”이라며 “전 과정을 하나의 생태계로 연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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