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 소이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기연)가 지난 5월부터 군내 인구증가를 위해 ‘현장 중심 전입 홍보팀’을 운영해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들 홍보팀은 기업체와 유관기관 등 전입홍보가 필요한 지역에 매월 1회 이상 방문해 음성군의 전입지원 혜택 홍보로 직원들의 전입 독려를 비롯해 지역 축제와 군정 주요사업 안내를 통해 고객감동 민원편의 행정을 제공해 왔다. 또 관내에 거주하면서 부득이 전입신고를 못한 미전입자를 위해 근무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입신고 접수부터 전입물품 전달, 전입처리 문자서비스까지 원스톱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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