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청지방통계청 청주사무소 옥천분소(분소장 김영용)가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19년 국가인권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전국 7천600가구(충청청 1천320가구)중 관내 40가구를 대상으로 조사원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조사하는 조사원 면접방식과 희망하는 가구에 한하여 자기기입식 조사 등을 병행해 하게 된다.

만 19세 이상의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인권인식, 인권침해와 차별, 인권관련 쟁점, 인권교육 및 개선, 개인 및 가구 관련사항 등을 조사기준시점 현재 국내 상주하는  인권지향적 정책 수립·평가를 위해 조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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