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종합센터

[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경제진흥원(원장 오광옥)은 최근 충남일자리종합센터가 근로시간 단축의 조기정착을 위해 구인 홍보영상 제작 지원 사업(이하 홍보영상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홍보영상 지원 사업은 지역·산업별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의 일환이며, 충남지역에서 근로시간 단축으로 창출된 일자리를 알리고 홍보하고, 기업의 비전, 채용희망 인재상, 근무환경 등을 영상에 담아 배포하는 사업이다.

소비자를 위한 기업과 제품 홍보가 아닌 구직자를 위한 근무환경을 고급인력과 장비를 구축한 영상 제작 전문 업체를 통해 제작 예정이다. 홍보영상 지원 사업 근로자 수 50~300인의 근로시간 단축을 도입한 도내 기업 누구나 사업에 신청이 가능하다.

충남일자리종합센터는 2019년 내 多인력 채용예정으로 충남도 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찾아가는 구인 상담, 취업성공 인재양성소 참여희망 기업을 우선 선정해 17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문의는 충남도 경제진흥원(www.cepa.o r.kr)과 충남일자리종합센터(www.cnjob.or.kr) 홈페이지 또는 전화와 이메일로 문의·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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