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5월10일부터 13일까지 충북에서 열리는 2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숙소 배정을 10일 마쳤다.

도는 청주시 흥덕보건소에서 열린 이날 회에서 청주시에 53개소 2천516명, 충주시 7개소 267명, 청원군 1개소 85명을 각각 배정하기로 결정했다. 도는 각 시·도 별로 묶어 배정하되 엘리베이터 등 기본 편의시설이 갖춰진 숙박업소를 우선 배정하고 인근 모범음식점 등을 선수단 전용식당으로 지정해 운영키로 했다.

각 시·도 선수단은 4월초까지 배정된 업소와 계약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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