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청지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8일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고 대기가 불안정해 오전부터 밤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당분간 낮 기온은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7일 예보했다.

충청지역 예상 강수량은 10~70mm이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8일 충청지역 기온은 청주 25~33도, 충주 23~32도, 괴산 23~33도, 대전 25~33도, 천안 23~32도, 세종 24~33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9일 청주 26~34도, 충주 24~33도, 괴산 24~33도, 대전 25~34도, 천안 23~32도, 세종 24~34도 등 전날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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