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병에 라벨 부착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롯데주류와 충북소주가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충주세계무술축제’ 홍보라벨을 부착한 제품을 출시했다.

6일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클라우드맥주와 시원소주 뒷면에 홍보라벨을 부착하고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과 충주무술축제를 홍보한다.

홍보문구가 삽입한 클라우드 맥주와 충북소주는 각 200만병씩 유통될 예정이다. 보조라벨 사이즈는 맥주 가로 5㎝ 세로 8㎝, 소주 가로 5㎝ 세로 6.5㎝로 영업용과 가정용 주류 모두 보조라벨에 대회 홍보문구가 선명하게 삽입돼 홍보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원소주는 포스터에도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과 충주무술축제를 홍보한다.

롯데주류와 충북소주는 지난 6월 충북도와 충주시와 2019충주무예마스터십과 충주무술축제 홍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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