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서울 한성대학교 학생들의 농촌 봉사활동이 한창인 가운데 한성대 이상한 총장이 18일 농촌봉사활동 참여마을에 대형 선풍기를 기탁했다.(사진) 이날 이 총장은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갖고 있는 시 관내 19개 마을을 방문, 농업활동에 사용해 달라며 대형선풍기 1대씩 총 19대를 기증했다.

이 총장은 “한성대 학생들이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19개 마을이장께 감사드린다”며 “폭염에 대비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