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무브먼트 오복 콘서트’ 개최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중원문화재단이 18~19일 양일간 충주문화회관에서 광개토사물놀이와 박애리가 함께하는 ‘무브먼트 오복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지원한 방방곡곡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민간 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에 선정돼 진행하는 두 번째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유명 국악인 ‘박애리’, 퓨전 국악 앙상블 ‘월드퓨전시나위’, ‘마룻바닥 비보이 크루’, 비트박스 ‘2Aks’와 ‘강송이’의 사회로 관객들에게 전통국악의 소중함과 문화에 담긴 교훈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