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이 ‘코딩교육지도사 교육과정 수료식’을 갖고 사진촬영을 했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이 ‘코딩교육지도사 교육과정 수료식’을 갖고 사진촬영을 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LINC+ 사업단(단장 노영희)이 지난 15일 ‘코딩교육지도사 교육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생,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강생 40명에게 자격증과 교육 수료증을 수여했다.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은 경력단절 여성을 중심으로 mBot, LED Matrix, Iot자율주행, 로봇암 제작 등의 노트북을 이용한 코딩전문 프로그램을 지난 12일까지 운영됐다.

관·산·학 협력 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혜영)가 수강생을 모집하고 LINC+사업단이 교육비용과 교육장소를,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소프트웨어전공과 창의융합과학이 강의를 진행했다.

노영희 단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건국대와 충주시가 협력해 만들어 가는 대표적인 시민을 위한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교육 수료생들의 취업연계를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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