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선웅 기자] 16일 낮 12시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아파트에서 A(49)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A씨는 사고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앞선 오전 11시 38분께에도 충북 영동군 학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지붕공사를 하던 B(53)씨가 추락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은 공사현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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