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까지 교류 활동

충남도립대 학생들이 캐나다로 출국하기 전 인천공항에서 기념촬영 하고 있다.

 

[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충남도립대학교가 2019학년도 하계 어학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국제적 감각과 글로벌 역량을 강화한다.

충남도립는 호텔조리제빵학과 등 재학생 7명이 하계 어학연수를 위해 캐나다 벤쿠버 국제대학(Vancouver Internation al College)으로 출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되며 현지에서 수준별 영어수업과 외국인과의 다양한 교류 활동 등을 펼친다.

특히, 대학은 학생들의 성공적 어학연수를 위해 어학연수 전·후 현지 레벨 테스트를 실시하며, 평가결과가 동일 또는 저하될 경우 지원금의 30%를 회수하는 등 어학연수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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