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가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아산 소재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영업을 하고 있는 사업주로, 시는 10개 업소를 선정해 업소 당 최대 8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범위는 조리과정을 외부에서 볼 수 있는 개방형 주방 설치, 조리장의 바닥과 벽·천장·출입문 및 창 등 개·보수, 주방 위생관리에 필요한 공조기, 환기시설, 에어커튼 설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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