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체육회, 스포츠 안전캠프 진행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체육회가 ‘2019 생활체육안전교실 청소년 스포츠 안전캠프’를 성황리에 마쳤다.(사진)

안전캠프는 지난 6일부터 7일, 13일부터 14일 1~2기로 나눠 도내 초·중·고교 자녀를 둔 50가족 203명이 참가해 충주호에서 열렸다.

학생들의 자립심과 건전한 여가활동 증진을 위해 충북도체육회가 주관하고 스포츠안전재단이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캠프는 일상생활과 스포츠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 대처요령과 심장 정지 질환 등의 증가로 심폐소생술을 통해 내 가족과 내 주변의 사람들의 목숨을 지킬 낼 수 있는 실습과 교육을 진행됐다.

또 충북요트협회와 함께 구명조끼 착용법, 선박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등 해양안전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특히 참가한 가족의 친화를 위해 텐트치기, 레크레이션, 소망배 띄우기, 가족낚시대회, 물수제비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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