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권 대학 상생발전 간담회 개최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이 지난 12일 대학 간 우수 프로그램 공유와 확산을 위한 ‘충북권 대학 상생발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충북도내 LINC+참여, 비 참여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열리는 ‘제2회 충북권 창업아이디어 및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 대해 설명하고 충북권 대학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도내 강동대, 한국교통대, 대원대, 서원대, 중원대, 대원대, 청주대, 충북대, 충북보건과학대학 등이 공동 개최하는 ‘제2회 충북권 창업아이디어 및 캡스톤경진대회’는 향후 취·창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한 우수 사례를 확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