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가 오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옥화자연휴양림 숲속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시는 올해 1억3천만원을 들여 지하수를 개발해 충분한 물량을 확보했으며, 이용객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야외 물놀이장에 그늘막 시설과 쉼터를 보강했다.

또 영유아들을 위해 수심 30cm 이하의 물놀이장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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