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학산중, 교육 3주체 동행 캠프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 학산중학교는 10일 1학기를 마무리하며 ‘교육 3주체 동행 캠프’를 실시했다.

이날 캠프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3주체가 한 팀을 이뤄 다양한 스포츠 경기를 펼치는 미니 올림픽과 바비큐 파티로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민교 학산중 교장은 “교육 3주체 동행 캠프를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학교 문화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