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충북지역 교사를 초청해 ‘2020학년도 수시모집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사진) 도내 고교 3학년 부장교사 및 진학교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입시설명회는 손석민 총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서원대 학과 소개, 2020학년도 입학 전형 주요사항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서원대는 학과 및 전형 안내 등을 통해 교사들의 원활한 진학지도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으며, 비공개 통계자료와 지원자 사례 등 실질적인 입학 정보를 제공했다.

입시설명회에서 2020학년도 수시 모집의 주요사항으로 △전형별 복수지원 가능 △교차지원 허용 △단계별 전형 없이 모든 전형 일괄합산 △수능 최저학력기준 최소화 등을 강조했다.

서원대는 고교를 직접 찾아가 고3 수험생 및 교사들에게 대입 지원 정보 및 입시상담을 제공하고자 9월 5일까지 ‘찾아가는 입시설명회’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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