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예술고등학교(교장 김승환)는 ‘제29회 정기발표회가 미술과 작품 전시회’를 시작으로 음악과, 무용과 공연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미술과는 지난 5일부터 전시회 개막식을 시작으로 13까지 충북도교육문화원 예봄갤러리에서 한국화, 서양화, 조소, 디자인, 소묘 작품 등 총 56점을 전시한다.

전시회를 마치면 이들 작품은 충북예술고 본관 ‘예원 갤러리’로 옮겨져 1년 동안 전시할 계획이다.

음악과는 9일 오후 7시부터 충북학생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정기연주회 막을 연다.

무용과는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 충북도교육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정기발표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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