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상반기 퇴직·모범공무원 54명 포상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지난달 28일 상반기 퇴직 지방공무원과 모범공무원 등 54명에 대한 훈·포장, 표창장 전수식을 가졌다.(사진)

이날 박병천 전(前) 행정국장과 반기환 전 교육도서관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청주교육지원청 남궁석 서기관 등 4명이 녹조근정훈장을, 교육문화원 이창희 주무관 등 13명이 옥조근정훈장을, 영동유치원 강신봉 주무관 등 3명이 근정포장을 받았다.

백봉초 최성환 주무관 등 3명이 대통령표창을, 어상천초 이경택 주무관 등 3명이 국무총리표창을, 이월초 이민숙 주무관 등 8명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영동교육지원청 김상회 주무관이 교육감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성화초 이순화 교사와 도교육청 감사관실 박화용 주무관 등 17명은 모범공무원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