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네덜란드의 리에케 마르텐스가 25일(현지시간) 프랑스 렌의 스타드 드 라 루트 드 로리앙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일본과의 16강전에서 종료 직전 PK를 넣어 일본에 2대 1로 승리하며 환호하고 있다. 2011년 우승, 지난해 준우승팀인 일본은 경기 종료 직전 PK를 내주며 패해 16강에서 탈락했다. 네덜란드는 중국을 꺾고 8강에 선착한 이탈리아와 4강행을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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