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가 26일 단양 대명리조트에서 교원 역량을 강화하는 ‘2019학년도 하계 워크숍’을 열었다.(사진)

워크숍은 지난해 교육부의 대학기본역량 진단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돼 진행하는 대학 혁신지원사업 중 하나다. 교수 80여명이 참석해 창의적 교수법 활용을 위한 스마트 교수동아리 활동 등 교수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발표에 나선 주영희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교육혁신을 위한 티칭 포트폴리오의 제작과 적용사례를 주제로 교수역량 강화 모델을 제시했다.

송승호 총장은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의 수업 만족도 향상을 위한 역량기반 교육과정 개발과 체계화를 통한 관리방안을 모색해 취업률 전국 1위 목표를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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