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충남 계룡시는 26일 2019년 하반기 공로연수를 떠나는 박수정 행정복지국장을 비롯한 공직자 4명에 대한 환송행사를 개최하고 석별의 정을 나눴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최홍묵 시장은 오랜 기간 시정발전과 시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제2의 인생출발을 응원했다.

이번 공로연수대상자는 박수정 행정복지국장, 김연우 안전건설국장, 김윤수 문화체육과장, 이형남 두마면장으로, 이들은 지난 공직생활에 보람과 아쉬움을 전하며 공직을 떠나서도 계룡의 발전과 후배들의 미래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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