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일·김덕용·강영순씨 명퇴

전병일 국장, 김덕용 팀장, 강영순 소장
전병일 국장, 김덕용 팀장, 강영순 소장

 

[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35여 년간 공직에 몸담으며 증평군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해 온 공직자 3명이 명예퇴임을 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군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병일(59) 행정복지국장 공로연수 이임식과 김덕용(59) 차량관리 팀장 명예 퇴임식을 가졌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강영순(56) 남차리 보건진료 소장이 명예퇴임 했다.

전병일 행정복지 국장은 1982년 6월 공직에 입문해 2010년 지방행정 사무관으로 승진해 의회사무과장과 행정과장 등을 역임하고, 2018년 10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주민복지실장과 행정복지국장으로 재직했다.

김덕용 팀장은 1987년 공직에 입문해 2009년 지방운전주사로 승진한 후 2015년부터 차량관리 팀장으로 근무해 왔다.

강영순 소장은 1992년 공직을 시작해 남차리 보건진료 소장으로 근무하며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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