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열 신임 코레일 충북본부장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박 본부장은  “중앙선 복선 전철화, 제천 신축역사 완공 등 충북본부가 직면해 있는 각종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절대 안전체계 확립과 운송수입 목표 달성,공공서비스 극대화,상생적 노사관계 등 4대 경영방침을 제시하며, 고객중심의 안전체제와 함께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생각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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