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는 1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상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평가에서 송산면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올해 1~5월까지의 기간 동안 지방세 체납액 정리 실적과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실적, 체납액 징수 및 기관장 관심도 등 3개 분야 9개 항목의 체납액 정리 업무 전반에 대해 이뤄졌으며, 이월 체납액 징수 기여도를 감안해 선정했다.

평가 결과 체납액 징수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송산면이 최우수상을 수상한 가운데 송악읍과 석문면이 우수, 고대면, 당진1동, 당진2동이 장려상에 각각 선정됐다.

시상은 다음달 중 열리는 직원만남의 날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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