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게임을 활용해 진행하는 코딩교육이 인기를 얻고 있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2일부터 2일간 청주 락희호텔에서 ‘학생, 학부모가 함께하는 게임 코딩 캠프’를 개최했다.

직속 기관인 충북교육연구정보원이 선착순 40팀을 모집한 캠프는 지난 10일 온라인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마감됐다.

캠프는 학생과 학부모가 2인 1조로 한 팀을 이뤄 1박 2일 동안 게임을 활용한 코딩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캠프에서 ‘마인크래프트’ 게임으로 창의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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