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이 6월부터 매주 1회 ‘교통법규 위반행위 집중단속의 날’을 지정·운영한다. 이번 집중단속은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으로 교통사고 감소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경찰은 올해부터 ‘함께 해유~ 착한 운전!’ 범도민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6월 현재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96명, 부상자 6천674명으로 전년 대비 5% 감소했다.

집중 단속은 주로 매주 수요일 오후 도내 전역에서 진행되며, 도내 모든 교통경찰과 지구대·파출소 경찰관, 기동대 등 가용경력이 총동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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