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 중산고등학교(교장 김창인)가 2019 대한민국 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 충북지역예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최근 열린 이번 대회에서 중산고 학생들은 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2팀, 장려상 5팀이 입상했다. 이번 대회는 최대 6명이 1팀을 구성, 표현과제와 즉석과제를 수행하며 창의력과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하는 대회이다.

중산고는 매년 10개팀 이상이 대회에 출전해 오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2팀은 충북대표로 다음달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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